소떡소떡만들기 I 후라이팬에 바로 해먹는 간단한 저녁메뉴 야식메뉴 추천

 

엄마가 알려준 레시피
My mom taught me the recipe.  
Recipe. 오이무침

 

오늘은 소떡소떡 가져왔어요. 불호가 없는 음식이죠? 소떡소떡만들기 소스 재료도 정말 간단하고, 금방 해먹을 수 있어서 좋아용~ 집에 소세지와 떡이 있다면 바로 도전하세요! 소떡심(꼬치용나무)이 없으면, 나무젓가락으로 해도 무방하답니다:) 제일 좋은 건 언제나 '집에 있는 재료로 후딱 해먹는 것!' 아시죠?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오세용- 자취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1인가구에게도 추천 추천! 무조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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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소개 (Material Introduction)] 

 

손질할 재료 : 떡, 소세지

양념장 재료 : 케찹 6스푼, 고추장 2스푼, 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물엿 4스푼, 꼬치용나무(나무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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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손질 시작! Trim the ingredients

 

소스는 끓일 거니까 후라이팬에 바로 만들어주시면 돼요!

 

1-1. 소스 만들기

앞에서 말한 '케찹 6스푼/ 고추장 2스푼/ 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물엿 4스푼' 요것이 바로 소스 재료랍니다. 모두 넣어주신 후에 섞어주세요:) 매콤한 소떡소떡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고추장을 반 스푼 더 넣어주세용~

 

 

1-2. 소스 끓이기

소스를 끓일 건데요. 그 전에 물도 하나 더 올려서 끓여주세요. 소세지와 떡을 한번 데쳐줄 거랍니다:) 소스는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만 해주면 돼용~

 

1-3. 떡 데치기

떡도 부글부글 물이 끓을 때까지만 올려놓을 거예요. 떡을 넣은 후에는 서로 잘 붙지 않게 저어주세요! 떡을 넣어두었던 물이 끓으면, 건쳐서 찬물에 넣어주세용~

 

1-4. 소세지 데치기

소세지도 떡과 같은 방식으로 데쳐줄 거예요. 소세지를 넣고,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동안 아까 건져두었던 떡을 다른 접시로 옮겨줄 거예요. 옮길 때에는 서로 붙지 않도록, 접시에 참기름을 둘러주세용~ 소세지도 다 끓으면 찬물에 담아서 식혀주세요!

 

1-5. 꼬치 끼우기

다 데친 소세지와 떡을 꼬치에 끼워주세요. 다 끼우셨으면 이제 구우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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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워주기 Roasting

 

2-1. 구워주기

팬에 식용유를 붓고, 불이 올라오면 꼬치를 올려주세요.

 

나무가 길면 넓은 판에 해야해요. 후라이팬밖에 없다면 나무를 조금 잘라주시면 돼요:) 불은 세게 해놓은 상태에서 기름을 묻혀가며 뒤집어주다가, 소스를 바를 땐 불을 줄여줄 거예요. 소스가 들어가면 잘 타니까 꼭! 불은 약하게 줄여주세요-

 

 

2-2. 소스 바르기

불을 줄이고 소스를 발라줄 거예요. 한번 바르고, 뒤집어서 소스를 잘 발라주세요. 두어 번 뒤집어가며 양념을 발라주시면 끝이랍니다!

 

노릇노릇 익은 소떡소떡! 요정도 구워지면 끝이랍니다- 잘 식혀가며 먹으면 돼요:) 맥주 안주로 넘모 딱인 것 아니겠습니까!? 소떡소떡은 정말 불호 없이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최고의 간식ㅠ.ㅠ 야식메뉴로도 너무 좋고, 꼬치에 끼우지 않고 밥이랑 먹어도 맛있답니당ㅎ_ㅎ 재료도 간단하고, 소스 재료 역시 집에 다 있는 거니까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겠죵? 여러분도 소떡소떡만들기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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